‘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유재석, ‘무도’ 때문에 수목금 일정 비워… 녹화일은 목요일 뿐?

입력 2015-02-21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유재석, ‘무도’ 때문에 수목금 일정 비워… 녹화일은 목요일 뿐?

(사진=MBC '토토무' 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이하 ‘토토무’)에서는 지난해 연말 화제를 모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고군분투하는 제작진과 스태프의 모습을 담아냈다. ‘토토무’는 ‘토토가’의 다큐멘터리 버전이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위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 동안 일정을 비워둔다는 사실을 밝혔다. ‘무한도전’이 언제 새로운 특집을 진행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공식 녹화일은 목요일이다.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그걸 아깝다고 생각하면 '무한도전'을 할 수가 없다.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가끔 프로그램을 위해선 목숨을 걸겠다 혹은 '무한도전'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겠다고 한다. 목숨을 실제로 바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 각오로 하려면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유재석은 “나는 그간 많이 쉬었다. 9년 쉬었다. 그래서 쉬기가 싫다”고 덧붙였다.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유재석, 대단한 유느님”,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유재석, 그래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유재석, ‘무도’ 때문에 수목금 일정 비워… 녹화일은 목요일 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434,000
    • -11.56%
    • 이더리움
    • 3,318,000
    • -19.03%
    • 비트코인 캐시
    • 425,500
    • -14.13%
    • 리플
    • 666
    • -14.06%
    • 솔라나
    • 172,300
    • -13.85%
    • 에이다
    • 429
    • -15.05%
    • 이오스
    • 619
    • -13.67%
    • 트론
    • 173
    • -4.42%
    • 스텔라루멘
    • 118
    • -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14.95%
    • 체인링크
    • 12,730
    • -22.28%
    • 샌드박스
    • 323
    • -1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