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피 흘리며 쓰러진 김아중...김래원, 다리 치며 분노하다 '결국 오열' · 최명길 앞날 '어쩌나'

입력 2015-02-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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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SBS '펀치' 김래원(사진=SBS)

‘펀치’김래원이 아내 김아중의 사고 소식에 오열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이 신하경(김아중)을 차로 들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숙은 병역비리 칩을 손에 넣은 신하경에게 만날 것을 부탁했고, 하경을 발견한 지숙은 하경을 차로 들이받았다. 결국 하경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사고 당시 하경은 남편 박정환(김래원)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이에 정환은 전화기 너머로 하경의 사고 상황을 파악한 것은 물론 지숙이 사고현장에 뒤늦게 도착한 이호석(온주완)에게 “이태준 총장도 사라지게 만들거야. 이제 우리 더이상 죄 지을 필요 없어”라고 말하는 것까지 듣게 됐다.

정환은 악화된 뇌종양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몸을 주먹으로 치며 오열했다. 이후 정환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하경을 보며 오열, 윤지숙에게 복수를 할 것으로 예고했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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