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中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 '여심' 녹여

입력 2015-02-15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유천, 성도 이어 3월 1일 상해에서 '팬미팅'

박유천이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 중국 ‘여심’을 사로잡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15일 “박유천이 어제(14일) 중국 성도에 위치한 중국 전자 과학 기술 대학교에서 ‘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Loving YU in China’ 행사에 참석했다. 박유천은 중국 팬들과 토크와 즉석 이벤트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유천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중국 성도 팬들을 위해 직접 장미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한 것이다. 박유천은 무대 위에서 직접 포장지부터 꽃다발에 들어갈 장미까지 골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다발을 완성했다.

박유천은 감미로운 노래로 로맨틱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박유천은 작곡인 ‘그녀와 봄을 걷는다’를 비롯하여 김건모의 ‘헤어지던 날’, 중국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인 ‘동화(童话)’ ‘십년(十年)’ 등을 부르며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박유천은 “오늘이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해피 밸런타인데이가 됐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에 초심과 열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여러분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도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친 박유천은 3월 1일 상해 팬미팅을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1,000
    • -1.59%
    • 이더리움
    • 4,109,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7.91%
    • 리플
    • 769
    • -4.47%
    • 솔라나
    • 202,400
    • -5.77%
    • 에이다
    • 504
    • -3.45%
    • 이오스
    • 710
    • -3.14%
    • 트론
    • 181
    • +3.43%
    • 스텔라루멘
    • 13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5.36%
    • 체인링크
    • 16,360
    • -3.71%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