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이틀째 만재도 탈출 실패…"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입력 2015-02-13 2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사진=방송 캡처)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 손호준이 기상악화로 또 다시 만재도에서 나가는데 실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호준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서울로 향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파도가 높아 배가 뜨지 못한다는 일기예보를 접해야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처음이 아니었던 손호준은 이내 체념하고 곧바로 집안 일을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체념한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파도를 보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전해 또 한 번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이틀째 벗어나지 못한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손호준, 일어나서 바다보면 금방 알 수 있을 듯" "삼시세끼 손호준, 체념한 듯한 느낌이네" "삼시세끼 손호준, 언젠간 나갈 수 있겠지" "삼시세끼 손호준, 그래도 분량은 늘어났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3,000
    • -0.79%
    • 이더리움
    • 3,432,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1.06%
    • 리플
    • 864
    • +17.55%
    • 솔라나
    • 216,600
    • -0.87%
    • 에이다
    • 470
    • -2.49%
    • 이오스
    • 655
    • +0%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4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00
    • +4.98%
    • 체인링크
    • 14,100
    • -4.41%
    • 샌드박스
    • 349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