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잘크톤’ 공룡 캐릭터 이용 세뱃돈 봉투 제작

입력 2015-02-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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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고객인 소비자와 1차 고객인 약사 대상으로 한 감성 마케팅”

조아제약은 어린이 영양음료인 ‘잘크톤’ 캐릭터로 디자인된 세뱃돈 봉투를 제작해 전국 1000여개 약국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잘크톤 세뱃돈 봉투 앞면에는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룡 캐릭터가 새해 전통 풍속인 연날리기를 하는 모습이 디자인돼 있으며, 뒷면에는 ‘잘크자! 잘크톤!’이라는 메인 카피와 덕담 문구를 담았다. 또 봉투 중간에 복주머니 실루엣으로 새해 덕담을 써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세뱃돈 봉투는 약국 약사들은 물론 약국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도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종 고객인 소비자와 1차 고객인 약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며 “잘크톤 세뱃돈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주고, 덕담을 적어 건네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명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잘크톤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모든 음식을 거부하는 어린이’편에서 밥 안 먹는 어린이가 잘크톤을 섭취하는 모습이 방영되는 등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성장기 어린이 영양음료로 자리 잡았다. 잘크톤은 400mL 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1일 1~2회·1회 5mL씩 섭취하는 제품이다.

(사진=조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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