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바비킴 13일 오후 입국… 직접 사과 예정

입력 2015-02-13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오스카이엔티)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2)이 13일 오후 입국한다.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바비킴이 이날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바비킴의 입국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기 내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일으킨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여만이다.

소속사는 바비킴이 입국 직후 이번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1시간 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세관의 조사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사기결혼' 폭로 터진 이범천, '끝사랑'서 통편집
  •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입시판 흔든다…대입 수시모집 비중 79.6%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지하 공동’ 점검 나섰지만…서울 한복판 또다시 ‘싱크홀’ 불안
  • 신곡 발표한 '르세라핌', 앞선 논란 모두 사과 "실망감 드려 죄송"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90,000
    • -0.15%
    • 이더리움
    • 3,41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73%
    • 리플
    • 766
    • -1.29%
    • 솔라나
    • 188,200
    • -3.78%
    • 에이다
    • 485
    • +1.25%
    • 이오스
    • 661
    • -2.36%
    • 트론
    • 217
    • +0.46%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00
    • -1.38%
    • 체인링크
    • 14,880
    • -2.04%
    • 샌드박스
    • 342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