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당첨금 5542억원까지 치솟은 인터넷 복권 ‘파워볼’·CBS 간판 기자 ‘밥 시몬’ 사망

입력 2015-02-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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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복권 '파워볼'의 당첨금이 5억 달러(약 5545억원)까지 치솟으면서 '일확천금'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1. 파워볼(Powerball)

‘5억 달러’의 행운은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미국 전역은 지금 인터넷 복권 ‘파워볼’ 열기로 후끈거린다고. 이날 구글 검색어 1위도 다름 아닌 파워볼. 파워볼의 당첨금은 현재 5억 달러(약 5545억5000만원)까지 치솟음. 이 금액은 미국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많은 금액이라고 함. 파워볼에 당첨될 확률은 1억7500만분의 1. 수많은 이들이 ‘횡재’의 꿈을 안고 복권을 사지만, 대부분 물거품으로 돌아간다고 현지 언론은 우려하기도 .

▲11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미국 CBS방송 기자 밥 시몬(오른쪽)의 생전 모습과 사고 현장 사진. 사진출처=AP/뉴시스

2. 밥 시몬

미국 CBS방송의 간판 기자 밥 시몬(73)이 11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이날 구글 검색어 2위에 올라. 사고 당시 시몬은 메르세데스 벤츠 세단의 콜택시를 타고 있었다고. 사고 당일 오후 6시 45분경 시몬이 타고 있던 콜택시가 뉴욕 웨스트 30번가 인근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힘. 콜택시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짐. 시몬은 CBS의 시사프로그램 ‘60분(60 Minutes)’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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