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JYP에 권고사직(?) 당한 사연 공개 “5년 계약 중 4년 지났는데…”

입력 2015-02-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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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JYP에서 '권고사직?' 당한 사연을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초콜릿 플리즈'라는 주제로 '연예계 대표 솔로남' 김승수, 조동혁, 강균성, 정기고가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JYP와 계약 해지 하게된 사연을 밝혔다. 강균성은 "원래 계약기간은 5년이었다. 4년이 지났는데 1년은 더 계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권고사직, 정리해고였네"라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김승수는 자신의 헌신적인 연애담을 전했다. 김승수는 "연애하는 3년 동안 한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에 데려다 줬다. 심지어 이별하는 날에도 집에 데려다 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솔로남들이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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