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PO/장외] 크레듀 上場과 삼성SDS 연중 최고가

입력 2006-11-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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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장내시장이 1400 선을 돌파하는 강세 속에서 금주 상장한 크레듀의 상한가가 이어지면서 장외시장과 IPO시장 모두 강세를 보였다.

청약 최종경쟁률 882 대 1를 기록한 큐에스아이는 9550원(+5.52%)을 기록하였으며, 금일까지 청약이 진행되는 에스에이티는 23.02%라는 큰폭의 증가율을 보이며 855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2만2000원으로 확정된 유니테스트는 3만650원(+8.5%)으로 5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다음주 청약일정이 겹친 다사테크는 소폭 하락하며 2만7750원(-0.72%)으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승인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며 동아엘텍 9400원(-3.59%), 오스코텍 2만9050원(-0.68%)으로 하락한 반면 비에이치는 승인 발표 후 꾸준히 상승하며 7250원(+10.69%)을 나타냈으며 켐트로닉스 역시 1만900원(+3.32%)으로 상승했다.

공모예정종목은 휴온스가 1만1750원(+6.33%)으로 큰폭으로 상승했으며, 공모일정 연기 후 소폭 조정을 받던 펜타마이크로 1만4050원(+3.69%), 파트론 1만2850원(+1.98%)으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외 주요 종목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던 금주는 장외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대비 약 57%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한 삼성SDS는 4만1250원(+6.45%)으로 연중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전년동기 대비 63%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한 엘지씨엔에스는 3만2750원으로 가격변동 없는 모습이었다.

삼성네트웍스 5250원(+12.9%), 서울통신기술 2만4250원(+18.29%)으로 삼성IT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었으며 위아 2만4500원(+1.03%), 현대삼호중공업 4만9500원(+2.06%)으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3분기 대규모 순이익을 기록한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가격변동없이 8950원, 1만2250원으로 기록됐다.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생보사주는 상반기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익은 악화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금호생명 7450원(-1.32%), 삼성생명 49만7500원(-1%)으로 하락한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1만5850원(+1.93%)으로 3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밖에 휠라코리아 2만6750원(+10.31%), 포스코건설 3만8500원(+10.79%)으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런던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인천정유는 3.37% 상승한 1만750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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