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빛이라 기자, OBS 출신 아나운서 시절때 보니..."어쩐지 예쁘더라"

입력 2015-02-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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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빛이라'

▲김빛이라 KBS 기자 OBS 아나운서 시절이 화제다. (OBS/KBS 방송캡처)

KBS 김빛이라 기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아나운서 출신 경력이 새삼 화제다.

현재 KBS 보도국 사회2부 사건팀 소속인 김빛이라 기자는 1986년 생으로 2009년 OBS 경인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OBS '생방송 투유' '으랏차차 우리동네' 등을 진행했다. 2011년에는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변신 KBS 28기 공채 기자로 입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기자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빛이라 기자를 처음 본 김준호는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에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어쩐지 예쁘더라"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아나운서도 어울리네"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예쁘고 똑똑하고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 보였다.

'1박2일 김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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