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크레듀, 화려한 신고식

입력 2006-1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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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장의 관심이 쏠린 크레듀가 화려한 신고식을 하면서, 기업공개(IPO)종목들의 강세행진이 이어졌다.

이날 일반공모를 완료하는 큐에스아이는 9450원으로 1.07% 올랐으며, 이날 부터 공모를 개시한 에스에이티도 2.03% 오른 7550원을 기록했다.

다음주 공모예정인 유니테스트도 3만250원(+2.89%)으로 3만원대를 넘어섰다.

펜타마이크로 1만3450원(+0.37%), 디앤티 7550원(+2.03%)으로 12월 공모예정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비에이치는 6900원(+2.22%)으로 5일간 14.05% 오르며 7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심사청구 종목인 이엠텍 6600원(+5.6%), 에버테크노 9750원(+8.94%)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다사테크 2만7750원(-0.72%), 동아엘텍 9400원(-1.57%)으로 소폭 하락했다.

삼성계열주를 포함한 주요 장외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삼성네트웍스가 4.12% 오른 5050원으로 5000원대에 재진입 했으며, 삼성SDS 3만9750원(+1.27%), 서울통신기술 2만3750원(+4.4%)으로 올랐다.

포스코건설은 3일 연속 상승한 3만8500원(+2.67%)으로 4만원대 진입에 도전하고 있고, SK인천정유도 3.37% 오른 1만750원을 기록했다.

한편, 셀트리온 3만7250원(+2.76%), 메디톡스 1만2250원(+4.26%)으로 각각 반등에 성공했다.

공모주 시장의 강세와 실적 우량종목의 최고가 경신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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