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ㆍ유세윤, 홍콩에서 한 침대에 동침? "왜 나랑 자"...그린라이트?!

입력 2015-02-06 23:52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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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성시경이 유세윤과 아찔한 농담을 주고받았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홍콩여행을 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숙소에 도착한 MC들은 여러 개의 침대를 보더니 어떻게 잘지 고민했고, 성시경은 한 침대에 눕자 유세윤은 성시경 옆에 누웠다. 이에 성시경은 "왜 나랑 자려고 하느냐"고 핀잔을 줬다.

동시에 성시경은 유세윤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아니랄까봐 두 사람 묘하다" "성시경 유세윤 그린라이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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