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마유크림, 알고보니 광고모델…소속사 측, 논란에 “일부러 노출시킨 것 아냐”

입력 2015-02-06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이하늬가 ‘겟잇뷰티’서 소개한 마유크림의 광고 모델이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5일 이하늬 소속사 측은 “광고 효과를 노리고 특정 제품을 일부러 노출 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4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첫회에서 이하늬가 소유, 김정민 등과 출연해 자신의 뷰티팁으로 마유크림을 소개한 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하늬는 이날 ‘겟잇뷰티’에서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이하늬가 마유크림을 호평 속에 소개하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후 이하늬가 마유크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란 사실이 새삼 알려져 광고 효과를 노린 의도라는 논란이 증폭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84,000
    • +3.49%
    • 이더리움
    • 3,192,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40,100
    • +4.89%
    • 리플
    • 733
    • +1.38%
    • 솔라나
    • 182,500
    • +3.63%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8
    • +1.67%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7.65%
    • 체인링크
    • 14,250
    • -1.59%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