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위원회 개최

입력 2015-02-06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국민대
국민대학교는 6일 오전 오전 7시 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카멜리아홀에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위원회’를 개최하고 1차년도 성과보고 및 자체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참여한 산업계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트랙, LG이노텍 트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트랙 등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교육과정 개선 노력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어서 기업의 사업 참여 유도 및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 차년도 사업방향 설정 및 공동연구장비 도입계획 등이 논의됐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차년도에는 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간의 개방형 기업기술개발 지원 및 인력교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현대엔지비(주) 박정국 대표이사, 한국GM 김동석 전무, ㈜화신 김태준 전무, 센트랄 김태준 전무,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고문수 전무, 이타스코리아 김진형 사장, 신호시스템 이인찬 사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본부장, 다인바이오 이제현 대표,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중소기업연구원 김순철 위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0,000
    • -0.2%
    • 이더리움
    • 3,26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0.37%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2,800
    • -0.41%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72%
    • 체인링크
    • 15,270
    • +0.9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