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폭로에 조세호 진땀 "야동때문에 노트북 성병, 1200명 살아…현실은 남창희" 폭소

입력 2015-02-04 0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희석 조세호 룸메이트

▲sbs 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사진=sbs)

개그맨 남희석이 조세호 비밀을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남희석이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방문해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희석은 조세호에 대해 "예전에 야동을 많이 봤다. 노트북에 야동이 200 몇 편이 있었다"며 "그래서 노트북이 성병에 걸렸다. 노트북이 아무것도 안됐다. 인터넷도 안됐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이어 "얘 노트북 안에 1200명 정도가 살았던 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세호는 남희석의 이같은 폭로에 당황했지만 반박하지는 않았다.

남희석은 또 "조세호가 얼마 전 고민이 있다고 하더니 여자가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뜨겁게 사랑하고 기다려보고도 싶다고 했다. 그런데 현실은 남창희와 있는 거다"라며 "세호가 내 동생인데 안쓰럽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말하는데 너무 웃겨 죽을뻔했다", "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노트북이 성병, 알약으로 안된단다. 아 진짜 배꼽 빠지는 줄", "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후배를 저렇게 난처하게", "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남희석도 봤다는 얘기군. 그런데 200편이 많은건가"라는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6,000
    • +1.57%
    • 이더리움
    • 3,270,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0.95%
    • 리플
    • 719
    • +1.7%
    • 솔라나
    • 194,800
    • +3.4%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2
    • +1.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2.05%
    • 체인링크
    • 15,310
    • +3.03%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