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승객 여러분, 기장인 제가 조종실 바깥에 갇혔습니다"

입력 2015-02-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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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숙녀 여러분. 기장입니다. 조종실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됐습니다."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미국 국내선 여객기 기장이 비행 도중 화장실에 들렸다가 조종실의 문이 열리지 않아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객실 쪽에서 서성거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미니어폴리스를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로 가던 델타 항공사 여객기의 기장은 조종실 문이 열리지 않자 승무원을 통해 목적지 공항에 이를 알리고 차분한 모습으로 부조종사가 홀로 비상착륙을 하게 될 것이라는 안내 방송을 내보냈다. 이후 여객기는 목적지인 맥캐런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승객은 황당했지만 매우 자극적인 상황이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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