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현경, 지석진 절친 등장···황금 가방 이동 레이스 최종 우승

입력 2015-02-01 20:27 수정 2015-02-01 2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방송화면)
'런닝맨' 오현경이 지석진 절친으로 출연해 게임에서 최종 우승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신다은, 미료(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지석진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오현경이 등장하자 지석진 보다 멤버들이 더 놀라며 "어떻게 석진이 형 절친이 오현경 씨냐"며 깜짝 놀랐다.

지석진은 "예전에 제가 신인이었을 때 같이 MC를 봤었다. 6개월 정도 같이 했었다"고 말했고 뒤에 있던 김지수는 "학교 선배님이시다. 저보다 2년 선배였다. 그 때도 여신으로 유명했다"며 오현경과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다양한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오현경 지석진 팀이 황금 가방을 가졌다. 마지막 게임 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지석진 오현경 팀이 시간을 끌면서 황금 가방을 가질 수 있었다.

최종 우승한 오현경은 “너무 즐겁게 스트레스 확 풀고 간다”며 웃음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8,000
    • -1.76%
    • 이더리움
    • 4,34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2.15%
    • 리플
    • 661
    • +5.25%
    • 솔라나
    • 191,200
    • -4.78%
    • 에이다
    • 566
    • +2.35%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0.09%
    • 체인링크
    • 17,560
    • -2.82%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