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13일 더베이직하우스에 대해 목표주가 1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상도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해 전년대비 각각 5.5%, 5.0% 감소한 390억원과 40억원에 그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며 이는, 주력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를 맞이하여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11월 들어 추워지는 등 날씨가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3분기 부진했던 베이직하우스의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초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마인드브릿지의 성장지속, 신규 여성브랜드 VOLL의 빠른 시장진입 등으로 전년대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