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심형탁 깜짝발언, 한고은에 "아른거려, 아직도 누나가 떨린다"...허지웅 보고 있나?

입력 2015-01-28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고은 심형탁,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이 23일 방영된 마녀사냥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JTBC웹사이트)

배우 심형탁이 한고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는 케이블채널 KBS N 새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강별,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김하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형탁은 한고은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지난 2011년 같이 드라마를 한 적이 있다. 전 남자친구로. '남과 여'라는 단막극으로 제 인생의 첫 드라마였다"라며 "누나랑 같은 회사여서 '형탁이 넣어줘'라고 해서 제가 좋은 기회를 잡아서 연기를 했다. 그 때 이후로 13년 동안 누나가 눈에 아른거렸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이어 "누나는 저에게 떨림이라는 게 없는데 저는 아직도 여전히 누나가 떨린다. '마녀사냥'도 봤지만 정말 최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한고은은 극 중 화려한 외모와 패션을 뽐내지만 허점이 있는 매력녀 오주리 역을 맡았다.

심형탁은 어린 시절 헤어진 동생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된 미국 출신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자 사업가 나우진 역을 맡았다.

한고은 심형탁,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심형탁, 미스 맘마미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58,000
    • -3.04%
    • 이더리움
    • 3,879,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486,600
    • -4.77%
    • 리플
    • 751
    • -3.84%
    • 솔라나
    • 200,000
    • -0.4%
    • 에이다
    • 494
    • -1.98%
    • 이오스
    • 681
    • -1.87%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4.81%
    • 체인링크
    • 15,590
    • -4.3%
    • 샌드박스
    • 372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