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소차 관련株, 현대차ㆍ정부 1770억 투자 수소차 생태계 조성에 급등

입력 2015-01-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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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정부가 광주시와 함께 1770억을 투자해 수소차 사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수소차 관련주들이 강세다.

28일 오전 9시54분 현재 뉴인텍, 이엠코리아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필코전자와 시노펙스는 각각 12.62% , 11.82% 올랐다. 엔케이 역시 4.85%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자동차그룹은 광주에 '수소차 밸리'를 중심으로 자동차산업 분야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창조경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와 함께 광주시 오룡동에서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 지역 내 △자동차 분야 창업지원 △수소차 연관산업 육성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모델 제시 등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광주혁신센터는 이를 위해 정부, 광주시, 현대차그룹, 재무적투자자(FI) 등과 함께 총 1775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이 가운데 자동차 연관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525억원 규모 신기술사업펀드, 수소연료전지 분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150억원 규모 수소펀드도 운영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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