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예약 5000건 돌파…예약한 차량 인도 얼마나 걸리나 보니

입력 2015-01-27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자동차의 소형SUV 티볼리(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의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티볼리' 예약 건수가 5000대 이상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 정식으로 출시된 티볼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출시일까지 3800대가 예약이 됐다. 이후 추가로 1200~1300대의 예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약차량 중 최고급 트림인 LX의 비중이 절방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TX(M/T) 1635만원, TX(A/T) 1795만원, VX 1995만원, LX 2220만~2347만원이다. 티볼리는 현재 예약하게 되면 고객에게 인도되기까지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티볼리 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볼리, 인기 대박이네" "티볼리, 연비도 나쁜편은 아닌 듯" "티볼리, SUV인데 차값은 준중형 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0: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38,000
    • +8.58%
    • 이더리움
    • 3,724,000
    • +10.87%
    • 비트코인 캐시
    • 494,000
    • +10.19%
    • 리플
    • 856
    • +2.27%
    • 솔라나
    • 226,400
    • +10.22%
    • 에이다
    • 492
    • +6.96%
    • 이오스
    • 677
    • +6.11%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2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12.02%
    • 체인링크
    • 14,880
    • +9.25%
    • 샌드박스
    • 370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