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2015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이라크전에서 한국은 2대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계속된 무실점 승전보에 네티즌들은 슈틸리케 국가대표 감독을 향한 환호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공격을 잘하는 팀은 승리하지만 수비를 잘하는 팀은 우승을 한다"라고 말했던 슈틸리케 감독. 네티즌들은 말했던 대로 보여주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에게 가장 실용적인 축구를 구사한다는 의미로 다산 정약용을 본딴 '다산 슈틸리케'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31일 진행될 아시안컵 결승전에서도 다산 슈틸리케 선생의 실학 축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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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