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양정원'
( SBS '내가 진짜스타' 캡처)
방송인 전현무 열애설의 주인공인 양정원의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양정원은 지난 2008년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내가 진짜스타'에서 친언니와 함께 아유미 닮은꼴로 출연했다. 당시 양정원에게는 "아유미보다는 한예슬을 더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발단이 됐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 양정원 두사람이 찍혀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70일'이라는 문구로 봐 두사람이 사귄지 두달이 조금 넘은 것 같다"고 전했다. 흔히 연인관계가 시작된 후 10일 50일, 70일, 100일 등을 기념하는 데 이를 의미한다는 주장이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열애설에 양정원과 전현무 모두 부인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양정원 은근 잘 어울리는데"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양정원 진짜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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