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82회에서 노유민은 태사자 멤버인 김형준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김형준은 근황을 묻자 "그냥 뭐 작게 휴대전화 액세서리 사업하고 있고요"라고 답했다.
김형준은 또 함께 멤버로 활동했던 박준석이 현재 뮤지컬을 하고 있고, 이동윤은 LA에서 초밥집을 한다고 덧붙였다.
태사자 김형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태사자 김형준, 잘 지내시네요", "태사자 김형준, 태사자 많이 그립다", "태사자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