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스타리움’ 분양, 강남 이동편리∙더블역세권 2,300세대 프리미엄으로 인기

입력 2015-01-23 09:39 수정 2015-0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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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셋값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에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세에서 월세 전향율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전셋값에 조금 부담을 더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 아파트 신규 분양에는 특히 수요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들어서는‘상도 스타리움’ 분양이 뛰어난 교통요건과 생활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중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바 있는 상도 스타리움은 지하5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총 2,300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단지 앞에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상도 스타리움은 뛰어난 교통요건을 갖췄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안이 확정돼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장승배기역 인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권이 예상되고 보라매공원과 국사봉 산책로, 관악산도 가깝다.

또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무모 실수요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는 물론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권 학교로의 통학이 어렵지 않다.

전 세대가 전용 84㎡이하 중소형 구성이어서 수요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있는데다 일부 세대는 남산과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안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형 도서관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단지 안에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도 마련될 전망이다.

상도 스타리움 분양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사업 아파트로 조합원이 시행비용 및 사업이윤을 부담하기 때문에 3.3㎡당 1,500만원대라는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전했다.

신규조합원은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로 19세 이상 무주택(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 가능) 세대주면 가입 가능하다.

현재 상도 스타리움 아파트(문의전화 : 1599-7229)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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