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명전기, 北, 러시아와 33조원 규모 전력망 개선사업 추진… 대북송전주 강세

입력 2015-01-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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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전력망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북송전주 광명전기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2.94%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대북 소식통은 "러시아가 북한의 낡은 전력망을 바꿔주는 대가로 북한의 희토류를 받은 사업을 북한과 러시아가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200억~3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2조~33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날 주식시장에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대(對)독일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관주들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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