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스페이스A 활동 당시 모습 보니 ‘풋풋+날씬’… 육중완 “웨이브 유연하다” 폭소

입력 2015-01-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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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스페이스A 활동 당시 모습 보니 ‘풋풋+날씬’… 육중완 “웨이브 유연하다” 폭소

(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처)

가수 더원이 그룹 스페이스A로 데뷔한 사실이 화제다.

더원은 지난해 1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스페이스A로 데뷔할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스페이스A로 데뷔했다”며 “1집을 낸 후 적성에 맞지 않아 탈퇴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세바퀴’ 제작진은 더원이 스페이스A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더원은 풋풋하고 날씬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원의 스페이스A 활동 당시 영상을 접한 가수 육중완은 “더원의 웨이브가 상당히 유연하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더원은 유연한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박준금은 더원의 웨이브에 호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원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촬영에서 "연습생 생활 3년, 데뷔 1년을 합해 4년간 수입이 400만원이었다"고 고백하며 스페이스A 탈퇴 이유가 금전적인 문제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더원 스페이스A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원 스페이스A, 진짜 저 때랑 지금이랑은 완전 다른 모습이네”, “더원 스페이스A, 스페이스A 멤버였는지도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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