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파출소서 배수빈과 마주쳐…1회 예고

입력 2015-01-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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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과 배수빈의 우연한 만남이 궁금증을 모은다.

17일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1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순정(남보라)이 아버지 진삼(이덕화) 몰래 치킨배달을 한다. 그러던 순정은 같은 반 앙숙관계인 은비(하재숙)와 그 무리들이 주문한 치킨을 배달하러 갔다 시비가 붙고 결국 파출소로 잡혀온다. 순진(장신영)과 운탁(배수빈)은 순정과 은비의 보호자로 파출소에서 마주하게 된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결혼의 여신’ 등에서 감칠맛 나는 필력을 선보였던 조정선 작가와 ‘아내의 유혹’, ‘여자 만세’, ‘지금은 연애중’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오세강 PD가 ‘의기투합’,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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