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홍조증 고치고 싶은 이유 '뭉클'...천정명 " 35만 원!"

입력 2015-01-16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사진=tvN)

'하트 투 하트' 최강희가 천정명을 찾아가 안면홍조증을 고치고 싶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 연출 이윤정) 3회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가 고이석(천정명 분)을 찾아가 자신의 안면 홍조증을 고쳐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이석은 차홍도의 얼굴을 확인하며 "너 이정도였냐. 심하다"고 말했고, 차홍도는 "이거 진짜 고칠 수 있냐. 이렇게 끔찍한데도 고칠 수 있냐. 꼭 날 고쳐줘야 한다. 안 그럼 나 여기서 죽어버릴 거다"라고 애원했다.

이에 고이석이 "내가 왜 그래야 하냐. 나한테 살인누명을 씌웠는데 왜 내가 널 고쳐줘야 하냐"고 차갑게 말하자 차홍도는 "그 사람한테 인사하고 싶어서다. '안녕하세요, 잘 잤어요'라고 인사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고이석은 "내가 모태 솔로를 구제하는 심정으로 시간당 35만 원 받고 해주겠다"고 말했고, 차홍도는 "사기꾼, 날강도, 돌팔이"라고 화를 냈다.

네티즌들은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이 커플 귀엽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귀요미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둘이 케미 완전 기대됨",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이제 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55,000
    • -1.12%
    • 이더리움
    • 3,077,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0.43%
    • 리플
    • 790
    • +3.13%
    • 솔라나
    • 176,500
    • +0.06%
    • 에이다
    • 448
    • -0.88%
    • 이오스
    • 640
    • -0.93%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73%
    • 체인링크
    • 14,150
    • -1.6%
    • 샌드박스
    • 328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