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에이씨티, 소취제 중국 시장 공략 기대감에 上

입력 2015-01-16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7개 종목 등 총 1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유엔젤은 삼성SDS가 핀테크 사업을 진출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예상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엔젤은 금융기관과 삼성SDS에 APP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핀테트 관련주로 분류되며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이 날 비트허브에 따르면 한국핀테크포럼에 삼성SDS 금융IT임원이 참석했으며 핀테크가 화두인데 개인적으로 삼성그룹 내 금융 계열사들이 참고할 만한게 있는지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삼성SDS의 경쟁사인 LG CNS가 핀테크 일종인 간편결제 사업 강화를 올해 주요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며 삼성도 핀테크 사업에 진출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 아니냐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씨티는 중국 현지 대기업에 소취제를 납품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이씨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고, 이 가운데 소취제와 향균제는 중국과 국내 대기업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 이 회사는 중국 현지 북경현대의 소취제 적용 테스트에 통과, 1분기 내에 이 회사 신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 국내 D사의 소취제 적용제품에 대해 고객사 테스트 중이다. 중국 내 폭스바겐과도 올해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은 올해부터 신차 내부 가스에 대한 규제가 시행된다. 올해 시범 시행을 거쳐 내년에는 북경을 시작으로 강제 시행될 계획이다. 이는 연 2000만대 규모의 중국 자동차에 소취제 탑재가 의무화된다는 얘기다.

리젠은 중국 기업과 헬스케어, 바이오코스메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리젠은 중국내 바이오 헬스케어사업 및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중국 광동성 로얄라이프헬스케어(Royalife Healthcare co..ltd)와 50:50의 비율로 출자하는 한중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심천중앙연구소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및 줄기세포 연구, 임상과 중국내 화장품 제조 및 품목허가를 위한 연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리진큐어연구소는 미국 스탠포드 연구진 왕인연구진이 설립한 곳으로 줄기세포 재생재료를 연구 개발해 임상 실험을 성공 미용성형에 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한국화장품, 한창, 국보, 한국화장품제조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코콤, 한국테크놀로지우, 신라섬유, 케이피티,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22,000
    • -0.29%
    • 이더리움
    • 3,25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1.57%
    • 리플
    • 714
    • -0.42%
    • 솔라나
    • 192,500
    • -0.82%
    • 에이다
    • 472
    • -1.67%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48%
    • 체인링크
    • 15,230
    • +0.66%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