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벤틀리 질주 ‘몽드드’ 유정환 대표, 이루마와 무슨 관계?

입력 2015-01-15 19:59 수정 2015-01-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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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이루마 유정환

▲벤틀리 추돌사고를 일으킨 유정환 몽드드 대표가 12일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몽드드)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면서 공동투자자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등 혐의로 유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벤틀리를 타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사고를 낸 뒤에 아반떼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나던 유 전 대표는 금호터널에서 BMW 차량을 들이받은 후 서울 중부경찰서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

이루마는 유 전 대표와 함께 지난 2009년 몽드드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루마는 유 전 대표와 뮤직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몽드드 이루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이루마 유정환, 공동투자자였네”, “몽드드 이루마 유정환, 이루마는 피해 없겠지?”, “몽드드 유정환 이루마, 물티슈 브랜드 같이 만들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몽드드 이루마 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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