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구인건수 497만건...14년만에 최대

입력 2015-01-14 0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1월 구인 건수가 497만건을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83만건에서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1년 1월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구인 건수의 호조로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낙관론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신규 일자리가 25만2000개 증가하고, 실업률은 5.6%로 하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모두 월가 전망에 비해 호전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8,000
    • +1.39%
    • 이더리움
    • 3,265,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1.13%
    • 리플
    • 718
    • +1.7%
    • 솔라나
    • 193,800
    • +2.7%
    • 에이다
    • 477
    • +0.42%
    • 이오스
    • 643
    • +1.26%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14%
    • 체인링크
    • 15,300
    • +3.31%
    • 샌드박스
    • 3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