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중국 전역에 아동복 런칭

입력 2015-01-13 14:06 수정 2015-01-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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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대 홈쇼핑과 알리바바를 통한 중국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 나서고 있는 쌍방울이 이 달 아동복 브랜드를 런칭한다.

중국 방송등을 통한 PPL 마케팅등에 나서며 중국 전역의 대리상들을 통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13일 쌍방울 관계자는 “이 달 21일 아동복 브랜드 ‘리틀탈리’를 코엑스 인터콘티네탈 호텔에서 런칭한다”며 “중국 전역의 대리상들과 국내외 귀빈을 모시고 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런칭하는 ‘리틀탈리’는 중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 아동복 시장은 산아제한 정책 완화와 소득증가에 따른 브랜드 선호 경향이 커지고 있고 한국 브랜드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 9개성(철강성, 강소성, 복건성, 호북성, 사천성, 산서성, 하남성, 흑룡강성, 산동성)을 중심으로 10개 도시 3개 직할시내 대리상 중심으로 집중 수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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