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는 2015년 교과서를 반영한 ‘눈높이사회’와 ‘눈높이과학’을 개정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눈높이사회’와 ‘눈높이과학’은 단순 암기가 아닌 문제해결 과정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눈높이사회는 사회 교과 개정 중 가장 큰 변화가 있는 초등학교 5,6학년에 해당하는 E, F 과정을 전면 개정했다. 상시 평가와 서술형 평가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단원 평가와 서술평가 대비 문항을 강화했으며, 브로마이드 형태의 한국사 연대표를 부교재로 제공한다.
눈높이과학은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3학년 과정을 탐구 학습을 통해 과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과학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교재를 만들어 학교 교과의 빠른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교과서 커리큘럼과 동일한 학습 진도를 제공한다.
학습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매주 1회 눈높이 선생님이 방문 지도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 홈페이지(www.noonnopp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