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X1 화면.(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이 출시 2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접목한 아이나비 X1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 기능들을 탑재했다. 팅크웨어는 제품 출시 이후에도 고객대응 전담 TFT를 운영하며,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최근 팅크웨어는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5’에서 아이나비 X1의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을 선보여 눈길을 받기도 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X1의 선풍적인 인기는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철저히 연구 개발에 몰두한 결과”라며 “이제 내비게이션 시장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경쟁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는 26일까지 아이나비 X1 초도물량 완판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아이나비 X1이 필요한 이유와 차종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 X1을 장착하거나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아이나비 대표카페 ‘핫플레이스’에서는 사용 후기를 올린 사람들에게 선착순 100명 문화상품권과 사용후기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