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이현이 “어린 모델, 얼마나 가나 보자”…장동민 “따귀 때리는 거 아냐?”

입력 2015-0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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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이현이 “어린 모델, 얼마나 가나 보자”…장동민 “따귀 때리는 거 아냐?”

(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이현이가 모델로서 나이 때문에 위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11회에서 공포의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이현이에게 "모델 일을 하다보면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여자로서 나이가 드는 건 무섭다. 대신 모델로서의 나이는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현이의 답변에 윤종신은 “젊은 친구들이 들어오면 생기발랄함에 위축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그러기보다는 '얼마나 가나 보자'라는 생각하며 지켜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이어 “어차피 그들도 나이를 들게 된다”며 오랜 모델 생활을 통해 깨닫게 된 점을 밝혔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얼마나 가나 보자고 지켜보면서 따귀를 때리는 것 아니냐”고 모함해 다시금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에는 개그맨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소식을 공개했으며 ‘공포의 심리학’ 공포증의 원인과 해결책, 장동민 자격지심 일화, 허지웅 시력과 눈에 대한 애착 고백, 윤종신 아들 라익이 안경 착용, 허지웅 박휘순 포경수술 고백, 윤종신 대장내시경 경험담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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