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오늘(12일) 논산훈련소 입소…PD “정신력 없다면 퇴소 당해”

입력 2015-01-12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밤-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2 제작에 돌입한다.

MBC는 12일 오전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의 멤버들이 논산육군훈련소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입소해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군특집 2’는 지난해 방송된 ‘여군특집 1’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다시 기획된 것으로 이미 출연진 캐스팅 단계부터 수많은 화제를 뿌렸다. 출연진은 언론을 통해 오르내렸던 이름 중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 6명 외에 배우 이다희와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모두 8명이다.

이번 ‘여군특집 2’의 주목할 점은 계절적 배경이 겨울이라는 점이다. 그것도 추위가 절정인 1월 중순에 훈련을 시작 하는 상황이다. ‘일밤-진짜 사나이’ 연출하는 김민종 PD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이른바 ‘혹한기 서바이벌’의 콘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즌 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훈련장소를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여 출연진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김민종 PD는 “출연진들에게도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한 상태다.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81,000
    • -0.86%
    • 이더리움
    • 3,67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79,900
    • -3.34%
    • 리플
    • 798
    • -5.34%
    • 솔라나
    • 208,600
    • -3.96%
    • 에이다
    • 478
    • -1.85%
    • 이오스
    • 671
    • -1.32%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2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750
    • -2.94%
    • 체인링크
    • 14,600
    • -2.01%
    • 샌드박스
    • 367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