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효린 다솜,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깔끔 모던 vs 소녀 취향”

입력 2015-01-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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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쇼타임’ 효린 다솜,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깔끔 모던 vs 소녀 취향”

(사진=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화면 캡처)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다솜이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선 씨스타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효린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넓은 거실을 자랑했다. 특히, 동물 모양 방석과 스티커 등 동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리노와 레고, 흥녀 등 고양이 3마리를 키우는 애묘인 효린은 “아들. 아들”이라면서 고양이를 부르는 등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효린은 편안한 차림으로 거실 소파에 앉아 고양이에게 입을 맞추고 장난을 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소파를 발톱으로 뜯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또 뜯네! 그만 뜯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다솜도 집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 톤으로 맞춰진 집은 깔끔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소녀 취향의 인형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장식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아침에 일어나 멍한 표정을 지은 다솜은 소파에 누워 리모컨만 만졌다. 다솜은 TV를 껐다 켜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한참이 지나도 소파 위에서 움직이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 멤버들이 강원 횡성으로 한우고기를 먹으러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씨스타 쇼타임 효린 다솜 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쇼타임 효린 다솜 집, 돈 많이 벌었나보네”, “씨스타 쇼타임 효린 다솜 집, 전세야 월세야 그것만 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 쇼타임’ 효린 다솜,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깔끔 모던 vs 소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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