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ㆍ백진희, 각자의 SNS에 똑같은 패딩 사진 올려…이것도 우연의 일치?

입력 2015-01-06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박서준/백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같은 패딩을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박서준과 백진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 두 사람이 같은 패딩을 입고 있는 사진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을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박서준 역시 지난해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와 함께 같은 패딩을 입고 벤 옆에 서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패딩은 같은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는 ‘커플패딩’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커플 패딩이 아니라 회사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입으라고 준비한 팀복 ”이라고 해명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에도 열애설이 나온 바 있지만 그 당시에도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 백진희 패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백진희 커플패딩 아니었구나”, “박서준 백진희 은근 겹치는게 많네”, “박서준 백진희 정말 너무 친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18,000
    • +3.93%
    • 이더리움
    • 3,262,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52,800
    • +1.64%
    • 리플
    • 766
    • +2.13%
    • 솔라나
    • 186,000
    • +2.59%
    • 에이다
    • 483
    • +1.26%
    • 이오스
    • 676
    • +0.15%
    • 트론
    • 198
    • -2.94%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2.87%
    • 체인링크
    • 15,300
    • +5.44%
    • 샌드박스
    • 349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