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이병원, 외과센터 개설 新 비즈니스모델 제시

입력 2015-01-05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인천하이병원)
인천하이병원이 외과센터를 개설해 척추관절특화병원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5일 밝혔다.

하이병원에 따르면 척추관절특화병원이 대장항문, 정맥류, 액취증 등 일반외과센터를 개설하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이지만 지나친 경쟁에 따른 과잉진료를 미연에 방지하고 외과질환에 대한 진료 분야를 넓혀 환자서비스만족도를 극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병원측은 최신수술 장비를 구축하고 관련 의료진들의 통합진료를 통해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이정호 센터장은 “복강경과 내시경 등을 활용한 최신 수술기법을 도입해 수술예후를 좋게 할 수 있는 최상의 치료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사북 동원보건원 외과과장, 세란병원 외과과장, 정다운외과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인천하이병원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등 5대 암 검진이 가능한 ‘종합검진센터’와 ‘인공신장실’을 갖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72,000
    • -2.21%
    • 이더리움
    • 4,343,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51%
    • 리플
    • 668
    • +5.03%
    • 솔라나
    • 191,600
    • -5.24%
    • 에이다
    • 563
    • +0.9%
    • 이오스
    • 732
    • -2.4%
    • 트론
    • 192
    • +1.59%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0%
    • 체인링크
    • 17,520
    • -3.95%
    • 샌드박스
    • 4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