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라디오스타 단독 출연하고 싶었어” 깜짝 발언…이대호 정준하와 입담

입력 2015-01-05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대호(좌), 오승환(사진=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약 후 금의환향한 이대호, 오승환이 ‘라디오스타’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2014년 일본 프로야구 리그에서 큰 활약을 한 오승환, 이대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은 오승환에게 MC 김구라는 “오승환 선수는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고?”라고 묻자, 오승환은 “단독으로 나오고 싶었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의외의 예능감을 보여줬다.

이어 이대호는 “나도 흔쾌히 허락한건 아니었다. 승환이 하면 같이 하겠다고 했었다”라며 ‘라디오스타’ 출연 결심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현재 연예인 야구단 ‘한(恨)’의 단장이자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정준하는 이대호와 오승환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일본 구장까지 원정을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들과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3,000
    • -1.53%
    • 이더리움
    • 4,34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94,300
    • +2.17%
    • 리플
    • 659
    • +4.77%
    • 솔라나
    • 191,400
    • -4.87%
    • 에이다
    • 566
    • +1.98%
    • 이오스
    • 737
    • -0.94%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50
    • -0.28%
    • 체인링크
    • 17,570
    • -2.71%
    • 샌드박스
    • 4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