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고두심, 변정수의 방해에 ‘폐업 위기’… “전과자들의 빵집”

입력 2015-01-05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설의 마녀’ 한지혜·고두심, 변정수의 방해에 ‘폐업 위기’… “전과자들의 빵집”

(사진=MBC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변정수의 방해 공작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한지혜 분)의 빵집이 입소문을 타며 잘 되가자, 주란(변정수 분)이 이를 시기해 험담을 퍼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란은 수인이 운영하는 ‘마법의 빵집’을 구경하러 왔다가, 생각보다 성황인 빵집에 놀랐다. 이를 두고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주란은 손님들에게 “이 빵집이 어떤 빵집인 줄 아느냐. 빵에서 나온 여자들이 만든 전과자들의 빵집”이라고 소문을 퍼뜨렸다.

주란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동네 주민들은 부녀회를 소집해 ‘마법의 빵집’의 영업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동네 주민들은 빵집 문 앞에 ‘전과자들의 빵집, 나가라’ ‘집값 떨어진다’라는 낙서를 했고, 부녀회장이 나타나 “범죄없는 마을에 물 흐리지 말고 나가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수인과 복녀(고두심 분)은 “절대 나갈 수 없다”고 끝까지 버텼고, 이를 지켜보던 풍금(오현경 분)은 빵집에서 사용하는 밀가루를 가져와 동네 주민에 퍼부어 사건을 일단락했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고두심 변정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한지혜 고두심 변정수, 빵집 사실 김수미가 해 준 거잖아”, “전설의 마녀 한지혜 고두심 변정수, 변정수는 할 일 없나 왜 저기까지 가서 시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고두심, 변정수의 방해에 ‘폐업 위기’… “전과자들의 빵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5,000
    • -0.18%
    • 이더리움
    • 3,26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48%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3,300
    • +0.36%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37
    • -0.93%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16%
    • 체인링크
    • 15,230
    • +1.53%
    • 샌드박스
    • 34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