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ㆍ맨시티ㆍ맨유ㆍ첼시, FA컵 32강 진출

입력 2015-01-05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올라갈 팀이 올라갔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나란히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회전(64강)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헐시티를 3-2로 누르고 우승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2부리그 셰필드 웬즈데이를 맞아 선제골을 내준뒤 제임스 밀너가 후반 21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46분 역전골까지 터뜨리는데 힘입어 2-1로 간신히 이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원정에서 요빌 타운(3부리그)을 2-0으로 꺾었다. 전반을 0-0으로 끝냈지만 후반 에레라와 디마리아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리했다. 첼시도 왓포드(2부리그)를 3-0으로 물리치고 FA컵 32강에 합류했다. 레미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67,000
    • +3.32%
    • 이더리움
    • 3,174,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4.47%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81,200
    • +3.07%
    • 에이다
    • 462
    • -1.49%
    • 이오스
    • 666
    • +2.15%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3.39%
    • 체인링크
    • 14,160
    • +0.85%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