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15명의 새로운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들 추기경 출신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파나마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14개 국가로 매우 다양하며 특히 유럽과 북미 이외 지역이 많았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한국은 이번에 추기경을 배출하지는 않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15명의 새로운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들 추기경 출신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파나마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14개 국가로 매우 다양하며 특히 유럽과 북미 이외 지역이 많았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한국은 이번에 추기경을 배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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