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장비이상으로 52분간 3GㆍLTE 접속장애... 복구완료"

입력 2015-01-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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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4일 일어난 통신장애에 대해 "장비 이상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날 3시24분부터 4시 15분까지, 52분 동안 3GㆍLTE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다만 음성이나 문자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부 보도와다는 달리 장애가 전국적으로 발생했지만, 일부 고객에게만 접속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현재 SK텔레콤은 데이터 접속을 우회할 수 있게 만드는 '비상 호' 처리를 통해 복구를 완료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3월에도 갑작스러운 통신장애로 가입자에게 요금제에 비례하는 보상금을 지급해 10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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