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김현주, 가슴까지 파여진 화이트 브이넥 드레스 눈길 “결혼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입력 2015-01-0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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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연기대상’ 작가상 시상자에 이응진 본부장과 배우 김현주가 등장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작가상 시상자로 KBS 이응진 본부장과 배우 김현주가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현주는 가슴쪽 까지 깊이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응진 본부장은 김현주에게 “매 주말마다 ‘가족끼리 왜이래’를 시청한다. 강심이 같이 좋은남자 만나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김현주는 “결혼은 이 작품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작품을 하다보면 일상적인 것들을 놓치는게 많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고 말했다.

KBS ‘연기대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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