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경수진, 튜브톱 드레스 입고 볼륨 몸매 뽐내며 시상…한주완 “신인상 동기로서 뿌듯하다”

입력 2014-12-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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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시상자로 배우 한주완 경수진이 등장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신인연기상 시상자로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한주완과 경수진이 호흡을 맞췄다.

한주완은 경수진에게 “요즘 예능에서 활약이 대단하더라. 검색어 오를때 마다 신인상 동기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수진은 “저도 한주완씨가 ‘조선총잡이’에서 활약하는 모습보고 뿌듯했다. 앞으로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신인상에는 남자 배우 박형식, 서인국 여자 배우 김슬기, 남지현이 수상했다.

KBS ‘연기대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

KBS ‘연기대상’ 한주완 경수진 시상을 접한 네티즌은 “KBS ‘연기대상’ 한주완 경수진 신인상 받은 후 승승장구했네”, “KBS ‘연기대상’ 한주완 경수진 의상 멋지다”, “KBS ‘연기대상’ 한주완 경수진 신인상 동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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