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딜리, DMZ 관련 겹호재에 상승세

입력 2014-12-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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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관련주들이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통한 DMZ세계생태평화공원에 유엔 사무국을 유치하자는 제안과 우리 정부의 이산가족상봉 제안에 급등세다.

29일 오후 2시47분 현재 딜리는 전일대비 50원(2.76%) 상승한 1860원에 거래중이다. 코아스는 상한가에 거래중이며, 이화공영(8.52%), 일신석재(6.52%), 루보(0.49%)도 오름세다.

이 날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해 북한측과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내에 유엔 사무국을 유치하는 문제를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엔 제5 사무국을 (박 대통령이 지난달 발표한) DMZ 평화공원에 유치해 남북간 전쟁을 막고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평화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다음달 중에 남북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갖자고 북한측에 공식 제안했다.

이같은 소식들에 디엠지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자 동두천과 포천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딜리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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