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정철, 허당 폭발+굴욕…임창정 “한 마리 마이너스야 얘는”

입력 2014-12-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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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박정철이 물고기 잡기에서 허당기를 드러냈다.

2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임창정, 류담, 서지석, 박정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임창정, 류담, 박정철, 서지석 등이 배낚시에 나선 가운데, 박정철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아울러 물고기 손질에 나선 가운데 박정철은 손에 있던 물고기를 놓치고 바닷물에 휩쓸려 가게 해 눈길을 모았다. 임창정은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놓쳤어 그걸?”이라고 말했다.

박정철은 “더 웃긴건 죽었느데 놓쳤다”고 토로했다. 임창정은 “한 마리 마이너스야, 얘는”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정철은 게잡기에서 선전해 만회했다. 류담은 “그 어느 때보다 게 열심히 잡더라, 형”이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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