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엑소 세훈-타오 VS 인피니트 호야-동우, 댄스배틀…칼군무 홀릭 "승자는 누구?"

입력 2014-12-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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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엑소와 인피니트가 KBS '가요대축제'에서 댄스배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6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중계된 가운데 이휘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엑소 세훈과 타오, 인피니트 호야와 동우는 번갈아 무대를 장악하며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뽐냈다. 특히 타오는 봉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호야는 백댄서 2명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가요대축제' 엑소 세훈 타오 VS 인피니트 호야 동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엑소 세훈 타오 VS 인피니트 호야 동우, 댄스배틀 이정도 대박인데" "'가요대축제' 엑소 세훈 타오 VS 인피니트 호야 동우, 댄스 배틀 볼만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요대축제'에 등장하는 출연진은 올해 음원을 발표한 가수들 중 음원, 음반, 방송 점수를 공정하게 매겨 엄격하게 선정된 21팀이다. 톱 아이돌 그룹은 물론, 중견가수들까지 총망라됐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정기고, 빅스, 인피니트, 씨엔블루, 틴탑, 빅스, 2PM, 산이, 레이나,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AOA, 시크릿, 에일리 등이 총출동해 올해의 가요축제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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